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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배우,감독,후기

by 유대장1 2023. 5. 16.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배우 감독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1. 줄거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2003년 출간된 로렌 와이스버거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미국의 패션 매거진 에디터인 앤드레아 삭스(앤 해서웨이)는 자신이 꿈꾸던 출판사에서 일하기 위해 경쟁률이 매우 높은 인턴쉽에 합격한다. 하지만 그녀는 패션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으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우기 때문에 출판사에서 일하는 것은 그녀의 목표가 아니다. 그러나 앤드레아는 패션 매거진의 편집장인 미란다 프리스틀리트(메릴 스트립)가 자신에게 주는 임무를 수행하며 패션계의 구석구석을 알게 된다. 앤드레아는 미란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미란다의 냉철한 성격과 혹독한 규율 속에서 자신의 성장과 가치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여주인공의 매력과 매릴스트릴의 케미가 돋보인다.

2. 배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앤드레아 삭스 역을 맡은 앤 해서웨이는 지성과 끈기를 가진 신입 에디터로, 패션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 앤드레아는 미란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며, 패션계의 구석구석을 알아가게 된다. 미란다 프리스틀리트 역을 맡은 메릴 스트립은 패션 매거진의 편집장으로, 패션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이다. 미란다는 냉철한 성격으로 앤드레아를 엄격하게 대한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경력과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패션계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한다. 나이지리 역을 맡은 에밀리 블런트는 미란다의 비서로, 냉철한 성격과 미란다를 따르는 미란다의 충실한 추종자이다. 사이먼 베이커 역을 맡은 시몬 베이츠는 앤드레아의 남자친구로, 앤드레아와 함께 뉴욕으로 이사한 신입 변호사이다. 그러나 앤드레아의 일과 바쁜 일상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이별하게 된다. 앤드레아의 친구들인 릴리와 레드는 가자 앤드리아의 지지자와 비판자로 앤드리아를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이외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여 상호작용을 하면서 다양한 사회적 관계로 여러 가지 에피소드로
좋은 배우의 연기력으로 한 편의 명작이 완성되었다

3. 감독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감독은 데이비드 프랑켄펠터이다. 그는 미국의 영화감독으로, 2000년에 개봉한 영화 '하이 웨이'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에도 'The Devil Wears Prada' 등의 작품을 연출했다. 프랑켄펠터는 뉴욕 대학교에서 영상과 공부를 하면서 영화 제작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그의 작품은 '하이 웨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외에도 '매그놀리아', '레이철의 결혼식', '캐치 그린 토마토', '워킹걸', '패션왕' 등이 있다. 프랑켄펠터는 그의 작품에서 섬세한 감각과 높은 완성도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배우들의 연기를 잘 이끌어내며, 특히 여성들의 내면을 잘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역시 여성 주인공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면서, 패션계의 엄격한 규율과 대인관계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늘 흥행에 성공하는 영화를 만들어냈고 거의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4. 후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보는 동안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미란다를 비롯한 여러 인물들의 엄격한 규율과 냉철한 대인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앤드레아의 이야기는 여러 사람들에게 공감을 자아내며, 패션계에 대한 흥미를 끌어낸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메릴 스트립의 연기이다. 미란다 역할을 매우 잘 소화하며, 냉철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면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또한 앤 해서웨이의 연기도 눈에 띄며, 앤드레아의 성장과 변화를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이 영화는 패션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작품이다. 패션계에서의 경험이 없는 앤드레아의 입장에서 패션계의 엄격한 규율과 지위 구조를 경험하면서, 패션계에서의 열정과 희생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패션계에서의 엄격한 규율과 경쟁이 너무나 혹독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미란다는 자신의 지위와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가족과의 대인관계를 희생하고, 또한 앤드레아를 비롯한 다른 직원들도 끊임없이 일하며 자신의 인생을 희생한다. 이 영화는 패션계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에서의 경쟁과 성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직장인이라 하면 동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 흥행에도 성공하면서 웃음도 있어서 지루함 없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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